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블루콘아이(BLUECON.I)` 리모컨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빠른 응답 속도와 10m에 달하는 동작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노트북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전자기기와 호환된다. 스마트폰으로 사진·동영상을 촬영 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PT)용 프리젠터로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수명은 6개월(1일 1시간기준) 수준이다. 가격은 4만5000원.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