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업체 틸론(대표 최백준)은 최근 IT 산업의 키워드인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기업과 기관에서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Dstation`은 다양한 운용체계(OS)와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에서 동일한 윈도 업무 환경 이용을 가능케 하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이다. 모든 업무는 서버의 가상 데스크톱에서 실행되며, 실행된 결과 화면만 암호화하고 압축하여 사용자의 단말기로 전송한다.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Astation`은 서버에 설치된 윈도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OS와 관계없이 다양한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Estation`은 차세대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으로 PC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