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36·본명 윤태욱)이 10월께 결혼한다.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전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배수빈이 8살 연하의 대학원생 예비신부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 현재는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다.
네티즌들은 "배수빈도 결혼 발표, 품절남 합류",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빈은 현재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를 준비중이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