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생산공장 방문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 모델로 활동 중인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딴 `김연아 스페셜 스마트에어컨 Q9000` 생산과정을 둘러봤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김연아의 방문을 기념해 친필사인이 담긴 `김연아 스페셜 스마트에어컨 Q9000` 3대를 제작,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김연아는 현장에서 “대규모 시설에서 Q9000이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광경은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