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신곡 타이틀 배드걸이 음원시장을 휩쓸었다.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영향력이다.초토화시켰다. 이효리 배드걸을 통해 마치 이효리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형국이다.
이효리 배드걸이 21일 주요 포털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한 가운데, 가수 이효리는 "배드걸(Bad Girls)" 발표와 함께 음원 순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따르면 이효리는 21일 5집 정규앨범 "모노크롬(MONOCHROME)"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배드걸"은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이효리가 실력파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 곡 "배드걸"은 아날로그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이효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가수 길, 모델 장윤주, 개그우먼 김슬기, 디자이너 요니P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이런 가운데 이효리는 22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되는 "2효리쇼(2HYORI SHOW)"를 통해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이효리 배드걸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떨릴만큼 흥분된다”, “이번 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