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한독약품의 통합 인적자원관리(e-HR)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독약품은 이번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체계 구축으로 조직과 구성원의 역량·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조직진단, 인사운영, 성과관리, 보상관리 등 HR 전 분야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사시스템의 전략적 기능을 비롯해 프로세스 정비, 주변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기능을 강화했다. 향후 해외 및 계열사로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창식 화이트정보통신 PM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구성원과 조직의 역량이 강화되고 인사운영 효율성 제고와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