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22일 부산·경남지역을 현장 방문했다. 한 청장은 이날 동구기업(대표 류병현)을 찾아 특성화고 인력 채용 및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서 정부 창조경제의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명장 CEO 류병현 사장이 이끄는 동구기업은 지난해 16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직원 49명 중 12명이 특성화고 출신이다. 이어 한 청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창업·벤처 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과 관련해 지역 중소기업인의 의견을 들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