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정보기술(IT) 채널 ‘채널IT’(대표 문성길, www.channelit.co.kr)은 ‘창조경제를 위한 스마트 뉴딜’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를 훌륭히 꽃피우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총 3부작으로 기획됐으며, 그 중 1부는 6월 3일(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형태근 전 방통위원과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각각 ‘융합’과 ‘벤처 창업’에 대한 기조연설을 맡고, 전체적인 토론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박일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송정희 KT부사장,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이장우 창조경제연구원장이 패널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허재경 채널IT사업팀장은 “창조경제의 진정한 의미와 ‘융합’과 ‘창업’을 중심으로 구현될 미래 신 성장 동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창조경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방청 가능하며, 오는 27일(월) 오후 6시까지 목동 KT 정보전산센터 1층 체임버홀로 입장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