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 터빈 정기점검 실시

한빛원전 1호기가 터빈 점검을 위해 자동 감발(발전출력을 낮추는 현상)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한빛 1호기의 발전 출력을 5% 낮춰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3개월마다 출력을 낮추고 발전소 터빈을 점검한다.

한빛 1호기는 이날 오후 11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영광=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