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가 아름다운가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안전 패트롤 봉사단`을 발족하고 재능 기부에 나선다.
ADT캡스의 출동대원으로 구성된 `안전 패트롤 봉사단`은 오는 6월부터 아름다운가게 신안국, 동대문, 미아, 서울역, 분당이매 등 총 10개 매장을 정기적으로 방문, 보안 장비와 안전 상황을 종합적으로 체크할 예정이다. 브래드 벅 월터 ADT캡스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