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캄보디아서 실명퇴치 운동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20일부터 5일간 캄보디아 시하누그빌 병원에서 빈곤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 주민 및 안질환 환자들을 위한 `아이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원봉사자가 캄보디아 시하누그빌 병원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안과진료를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가 캄보디아 시하누그빌 병원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안과진료를 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 저개발국 실명구호 단체 비전케어와 함께 의료캠프 기간 동안 500여명의 안질환 환자에게 백내장, 사시수술 등 혜택을 제공했다. 오는 8월, 11월에는 미얀마, 인도네시아에서 천명 이상의 안질환 환자에게 무료 수술,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