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23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유통사·협력사 상생협력을 위한 `녹색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수 협력사 CEO를 비롯해 상생 협력사, 쇼핑북, NS몰, 택배사 등 총 54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분기 동반성장 베스트 5 시상식,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한국인의 소비심리` 경영특강, 소그룹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협력사의 성장은 곧 NS홈쇼핑의 성장”이라며 “체계적인 상생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