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은 최영식 대표가 제25회 전국중소기업인대회 대한민국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웹 사용자환경(UI) 솔루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품인 토인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다수의 기관 기업에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솔루션을 공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쉬프트정보통신은 2010년 6월 차세대 스마트웍스 웹 UI RIA 솔루션인 제나를 출시, 국세청 등 다수 기관과 기업에 공급했다.
최영식 대표는 “국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