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 경영인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인 `제5회 SW CEO 아카데미` 입학식이 지난 2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렸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설 SW공학센터는 그동안 축적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SW 기업 경영진과 함께 나누고자 지난해부터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50명의 SW CEO가 기념촬영을 하면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