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바다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앙코르 전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남 완도 전복 20만 마리를 1마리 당 2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상반기 수산물 행사 중 가장 매출이 높았던 전복을 파격가로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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