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와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은 28일 경남 사천 엘리너스호텔에서 `2013년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국내 항공 부품산업 육성 및 국산화 개발 촉진을 위한 것으로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군, 한국항공우주산업 부품 개발업체 등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품원은 이날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현황과 올 해 대상사업, 국산화 단계별 개발업체·체계업체 및 개발관리기관 역할을 설명한다. 또 항공기별 국산화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방안, 항공부품 국산화 개발사례를 소개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정부가 추진하는 항공부품 국산화 정책 및 추진 방안을 관련 기업 및 기관이 공유해 국내 항공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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