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스킨(대표송성진)은 영유아소파로 터널소파를 내달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자인스킨(www.edesignskin.com)은 지난해 영유아소파 케이크소파와 미끄럼틀로 변형되는 슬라이드소파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소파시리즈를 연속으로 출시함으로써 아동용 소파시장의 점유률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신제품 터널소파는 시중에 있는 일반적인 아동용 소파보다 놀이 기능과 안전성을 강조했다는 점과 원형패드의 추가 구매로 소파의 높이를 올릴 수 있어 사용 연령층을 넓힌 제품이다.
디자인스킨의 독자 개발된 원형의 프레임과 등받이 밀림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로 제작된 본제품은 특허출원(10-2012-0158377) 됐는데 가장 큰 특징으로 바닥의 뿔라벨이 방석기능을 하는 스툴에 의해 고정됨으로써 등받이가 뒤로 빠지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디자인스킨은 이와 같이 뿔라벨을 이용한 특허등록을 지난 텐트매트 (특허등록10-1229304)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 접이식 뿐만 아니라 라벨을 활용해 기능성을 주는 등 혁신적인 활용성이 돋보인다.
터널소파의 원형의 프레임은 스툴과 분리하여 터널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기들의 터널을 통과하고 싶어 하는 욕구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단순히 소파의 기능으로 멈추는 것이 아닌, 놀이의 개념이 합해진 점이 본 제품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디자인스킨 송성진 대표는 "국내 놀이매트 뿐만 아니라, 영유아소파에서도 디자인스킨의 품질력과 디자인력으로 터널소파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