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6월14일과 15일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3’을 공식 후원하는 한편 신차 A클래스를 전시하는 등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 2013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일렉트로닉 파티 Ultra Music Festival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아비치(Avicii), 칼 콕스(Carl Cox) 등 세계 최정상 DJ들을 포함한 60여팀이 캐스팅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에서 티켓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현재까지 1만 9천 건 이상의 `좋아요`, 6천 5백 건 이상의 `공유`, 1만 1천 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5월 27일-6월 6일 진행되는 마지막 3차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6명 정원의 울트라 코리아 2013 VVIP 테이블 티켓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The new A-Class)는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민병권 RPM9 기자 bk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