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형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4500여개 이노비즈기업이 무역보험 우대지원을 받는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이노비즈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sure와 이노비즈협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조계륭 K-sure 사장(왼쪽)과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306/435867_20130602161009_481_0001.jpg)
이에 따라 이노비즈기업은 무역보험 보증료 20% 할인과 최대 2배까지 이용한도 우대 적용을 받는다.
이노비즈협회는 여러 중소기업을 대신해 단체가 가입하는 `중소플러스(Plus) 단체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이노비즈기업은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을 근거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오슬로 매뉴얼에 의한 2단계 혁신성 평가를 통과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