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유류비와 내비게이션 증정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163만원 상당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체어맨 H는 198만원 상당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각각 제공한다.
![렉스턴 W](https://img.etnews.com/photonews/1306/436320_20130603162322_982_0001.jpg)
코란도 C는 유류비 20만원 지원과 함께 내비게이션 및 밀레 그늘막 텐트를 제공한다. 여성 고객에게는 지난달에 이어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을 제공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이 공무원·군인·경찰·국가유공자·공공기관 임직원 등에 해당하면 각각 20만원을, 렉스턴 W 및 코란도 C는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RV 차량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매하면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다양한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6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