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희애가 살림에 관심이 많을 것 같은 후배로 ‘장옥정’ 김태희를 꼽았다.
LG전자는 디오스 V9100 스테인리스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 사이트(www.lgdios.com)를 열었다. 김희애, 김태희, 김효진 세 모델이 서로에게 냉장고를 추천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
‘여자가 여자에게 추천합니다’라는 컨셉으로 오픈한 이 사이트에서 김희애는 살림의 고수, 김태희는 살림에 관심이 많은 싱글, 김효진은 새내기 주부의 대표 모델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디오스를 추천하고 있다.
일반 블로거들의 냉장고 수납법, 디오스 활용법, 살림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살림에 서툰 새내기 주부들이나 싱글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란 설명.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납공간, 편의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려한 디오스 만의 브랜드 특징을 널리 알리고 새롭게 출시된 스테인리스 디자인의 강점을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여자를 위해 수납공간은 물론 사용 편의성, 디자인까지 고려한 LG디오스 만의 강점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살림 멘토는 물론 서로에게 칭찬과 추천을 아끼지 않은 문화가 계속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상냉장 하냉동 디오스 V9100 스테인리스 디자인은 미세한 입자로 직접 메탈에 패턴을 새기는 비드블래스트 공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스타일의 냉장고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