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homeplus.co.kr)은 온라인 애완용품샵 오도그(ohdog)와 제휴를 맺고 애견용품 전문관 `펫 플러스(Pet Plus)`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애견의류, 사료, 간식 등 10여 개를 웃도는 카테고리에서 3000여개 제품을 오프라인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유모차, 캣타워 등 직접 운반하기가 어려운 제품들도 온라인 주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품 추가 입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