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의 동안 비결이 화제다.
남보라는 25살의 나이에도 여고생 역을 맡는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기자간담회에서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답한 것.
그녀는 "따로 관리를 받는 것도 아니다"라며 "왜 사람들이 나를 어리게 볼까 고민을 했는데 답은 얼굴 비율인 것 같다. 코와 턱이 짧으면 어려 보인다고 들었는데 내가 그렇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남보라 동안 비결 대답, 시크한데?", "결국 생긴 게 중요하구나", "원판이 부러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