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소외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꼬마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인해 평소 문화예술 교육을 받기 힘든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태광은 사단법인 `행복나무플러스`, 연극예술교육전문가 공동체 `올리브와 찐콩`, 사회적 기업 `삼분의 이`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꼬마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 후원 협약식 모습(왼쪽 다섯 번째가 심재혁 부회장)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