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산하 산업통상미래정책관에 정동희 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이 새로 임명됐다. 정 신임 정책관은 13일부터 세종청사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한다.
산업통상미래정책관은 △산업통상정책과 △과학기술미래정책과 △중소중견기업정책과 △에너지자원정책과 등 4개 과를 총괄한다. 정 신임 정책관은 기술고시 27회로 옛 산자부 산업정책관실 디지털혁신팀장,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올 4월부터 기표원 적합성정책국장으로 일해왔다. 전임 이상진 정책관은 2년 임기를 마치고 산업부로 복귀했다.
세종=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