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뜨거운 여름, 피부 노화를 막아라···`자외선` 차단 용품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자외선 차단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따갑게 내리 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없을까.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올여름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한데 모았다.

[11번가 테마쇼핑]뜨거운 여름, 피부 노화를 막아라···`자외선` 차단 용품

◇패션 액세서리로도 안성맞춤,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뜨겁고 눈부신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패션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카렌워커 선글라스(26만9960원)`는 검정색 사각 뿔테와 호피무늬 등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선글라스 다리 부분에 카렌워커의 화살표 모양을 삽입했다. `칩먼데이 선글라스(4만3660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단순한 모양으로 어느 얼굴형에나 잘 어울려 인기가 높다. 밝고 화사한 프레임을 선호한다면 `슈퍼 선글라스(17만4940원)`가 적합하다. 알함브라 궁전 양식 패턴과 민트색으로 디자인했다. 이외에도 화이트, 아이보리 등 다양한 색상을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클리 고글(15만4000)`을 추천한다. 습기 방지 기능으로 눈의 피로감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자외선 차단제로 꼼꼼히, 내 피부 지키기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퍼스트픽 매직 마일드 선크림(9900원)`은 액상타입으로 끈적이지 않고 탁한 색이 없는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PA+++`로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니베아 선크림(5900원)`은 크림·로션·오일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마련됐다. 일반 제품 보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가족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다. `싸이닉 엔조이 퍼펙트 선크림(8900원)`은 강력한 워터 프루프 기능을 갖췄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PA+++`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야외 활동에도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식물에서 추출한 고농축 보습·진정 성분으로 유분감을 줄이고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싸이닉 선스프레이(1만4900원)`는 분사 형식으로 사용한다. 화장 후에도 간편하게 얼굴에 뿌릴 수 있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자연 식물 성분을 45%가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스트레스 진정 효과도 있다.

◇아이디어 소품으로 자외선을 피하자

`햇빛가리개(4800원)`는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트러블을 방지한다. 망사 원단을 사용해 땀이 나도 끈적임을 줄일 수 있다. 모자에 탈착할 수 있어 등산·골프 등 각종 야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분홍·검정·노랑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돼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얼굴만큼 노출이 많이 되는 팔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쿨토시(2760원)`로 보호하자.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한다. 공기를 순환시켜 쾌속건조 기능까지 갖췄다. 길이는 38㎝로 착용 후에 더 늘릴 수 있다. `양산(1만6000원)`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원단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한다. 무광 원단에 꽃무늬로 은은하게 프린트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우천 시 우산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