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기 전문 업체 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는 지난 11·12일 영남·호남지역 영업 유통망 확대와 지역 대리점 서비스 증진을 위해 부산·광주지사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유통망을 강화해 제품 출력 영업력을 확보하는 한편 애프터서비스(A/S)센터 증설로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의성 리소코리아 이사는 “신속한 A/S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대리점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