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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16:00~17:00
박형근 한국 IBM 시큐리티 보안팀 기술 리더, 최용 한국 IBM 시큐리티 보안서비스팀 오퍼링 매니저
“지난해 수많은 IT 보안사고 소식이 주요 언론의 헤드라인을 차지했습니다. 이름부터 불길한 플레임(Flame), 범플랫폼의 제로 데이 취약점 등 새롭게 등장한 보안 위협의 조언과 경고가 개인 사용자와 기업에게 물밀듯 밀려왔습니다. IBM 엑스포스(X-Force)팀은 2012년 중간 보고서에서 전반기의 공격 및 보안사고 급증 추세가 2012년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이것은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IBM 엑스포스 동향 및 위험 보고서 내용이다. 지난해 세계 보안사고가 2011년 대비 40%나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래커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공격 대상의 정보 수집 장으로 악용하고, 지능형지속가능위협(APT) 공격에 활용하고 있다는 최신 동향도 발표됐다. 취약점을 관리하며 강력한 보안 정책의 수립이 강조되고 있다.
IBM은 이번 지식 방송에서 고객과 보안 연구자, 일반인이 최신 보안 리스크를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계속 터지고 있는 보안 사고를 준비하는 방법과 예방과 대응, 복구 단계별 필요한 서비스를 상세히 알아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사전에 IBM 엑스포스 연구소 보안동향 보고서 관련 영상을 보고 방송을 보면 한층 더 깊이 있는 토크쇼를 감상할 수 있다.
웹 캐스트에 접속해 설문에 참여하거나 질문을 하면 15명을 선정해 IBM USB를 준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