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스타트업과 창업을 위한 바이블을 내놨다. `창업 틱, 성공 톡`은 국내에 스타트업이라는 용어를 처음 소개한 전자신문이 현장 곳곳을 누비며 땀과 열정으로 엮은 첫 성과물이다. 전자신문은 2010년 `벤처대항해`를 시작으로 올해 `스타트업2.0`까지 4년 동안 전사 차원에서 연중 캠페인을 벌여 왔다. 매주 별도 지면에서 수많은 스타트업을 소개하며 든든한 친구역할을 했다.
이 책은 그동안 취재했던 현장 목소리가 오롯이 담겨 있다. 신문기사 특성상 자칫 `데이터`에 의존하기 쉬운데 `스토리`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보와 조언을 담았다. 실리콘밸리의 나라 미국과 창업국가로 불리는 이스라엘은 물론 영국과 핀란드·네덜란드·체코 등 세계 13개국의 뜨거운 창업 현장도 그대로 담았다. 새 정부의 정책 기조인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도 소개했다. 문의 (02)2168-9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