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내 36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 관리자, 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보화마을 관계자 워크숍`을 18일 실시한다.
홍성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 위주로 실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위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워크숍은 전문가 강의와 분임토의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강의는 △정보화마을 활성화 마케팅(최형두 지역IN 대표) △정보화마을 상품등록 가이드라인(김명선 야긴스텍 팀장) △정보화마을 체험장 등 운영을 위한 친절서비스 방안(하진영 BTMS 아카데미 대표) 등이 실시된다.
강의 후 참가자들은 △체험관광 상품개발 △정보화마을 대외적 홍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활용 △정보센터 효율적 운영 방안 등 명품 정보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분임토의에 참석한다.
홍성=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