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미래 사무실 모습!

영화 속 미래형 오피스 환경 현실화

영화 `스타트랙`에서나 볼 수 있던 미래형 오피스환경이 현실화된다. 17일 데일리메일은 스마트 워킹스테이션 `엠퍼러 200`이 영국에서 시판된다고 보도했다. 의자 등받이와 연결된 아치형 브리지에 모니터를 장착한 엠퍼러 200은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미래지향적이다.

엠퍼러 200.<사진출처:디지털트랜드>
엠퍼러 200.<사진출처:디지털트랜드>

27인치 LED 모니터 3개가 연결돼 있으며 가운데 모니터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다. 왼손으로 터치스크린,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조작한다. 디자인과 성능으로는 충분히 눈길을 끌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3만파운드(약 5300만원)로 웬만한 승용차 값을 웃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