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학생회와 스타트업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가 기말고사 시즌을 맞은 대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선물을 증정 이벤트 `캠퍼스 어택` 행사를 17일 낮 건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 2013학번 신입생 달샤벳의 수빈(예술디자인대학 영화전공) 등도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고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캠퍼스 어택은 건국대 총학생회가 후원하고 소셜네트워크가 발행하는 매거진 `캠퍼스텐(Campus 10)`과 함께 코카콜라 등 10개 기업이 후원했다.
송 총장은 “한 학기 결실을 맺는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다가오는 여름방학도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