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장은 1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6월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임성배 미국 세인트메리대학 교수가 `융합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협회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중소기업인, 교수를 중심으로 출범했다.
백 회장은 “창조경제 구현은 융합을 원천으로 한 패러다임 전환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고 중심은 ICT가 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