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지사장 장치아쥐)는 새로운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DIR-820L` 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대 867Mbps로 연결할 수 있으며 유선은 100Mbps를 지원한다. 기존 공유기 보다 와이파이 속도를 2배 이상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가격은 6만원 대. 장치아쥐 디링크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최대급인 128메가바이트(MB) 버퍼메모리를 탑재해 대용량 파일전송과 다중 사용환경에서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디링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시중가 보다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 USB 메모리를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