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초로 21대9 화면 비율을 적용한 일체형PC와 소형TV를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21대9 모니터에 이어 일체형PC와 TV 출시로 해당 화면비를 적용한 `시네뷰` 제품의 전체 진용을 완성했다. 21대9 화면(해상도 2560×1080)을 이용하면 16대9 풀HD 화면(1920×1080)의 1.3배, 5대4 화면비(1280×1024)의 2배에 달하는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시네뷰는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비율을 적용한 데서 착안해 붙였다.
![LG전자, 21대9 화면비율 일체형PC·TV `시네뷰` 출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6/19/442667_20130619141603_061_0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