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아이클레보` 홍보대사로 배우 조은숙씨 위촉

유진로봇(대표 신경철)은 자사 로봇청소기 브랜드인 `아이클레보`의 홍보대사로 배우 조은숙씨를 위촉했다.

조씨는 세 딸을 둔 `워킹맘`으로 일, 육아, 자기관리까지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에서 `행자`역을 맡으며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왼쪽)가 배우 조은숙씨를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했다.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왼쪽)가 배우 조은숙씨를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했다.

유진로봇은 그의 이미지가 로봇청소기 소비자들이 꿈꾸는 이미지와 잘 맞아 향후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될 것으로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 씨는 “로봇청소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하는 기특한 제품”이라며 “청소시간을 절약해 아이들과 보다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클레보를 더욱 많은 소비자가 만나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