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에듀컨설팅(대표 송영선)은 20일 서울 청구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일의 나를 부탁해` 직업 멘토링 영상 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직업 멘토링 영상 수업은 의사와 헬스트레이너를 실시간으로 연결, 영상 인터뷰와 학생들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1교시에는 유정준 대전 송도외과 원장과 실시간 영상 수업을 통해 의사가 되는 길, 의사로서 보람을 느낀 일, 의사의 하루와 라이프스타일,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해야 할 분야에 대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눴다.
2교시에는 우지인 우지인피트니스컴퍼니 대표와 트레이너가 된 계기, 연예인 건강관리 중 에피소드, 키 크는 스트레칭, 트레이너가 되기 위한 준비 등 학생들의 재미있는 질문과 명쾌한 대답이 이어졌다.
직업 멘토링 영상 수업에 참여한 김유미 양은 “장래희망이 의사인데, 오늘 의사 선생님과 화상대화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과학과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마음이 따뜻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