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강남구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시장진출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강남구청과 함께 28일까지 `2013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오는 10월 20일부터 5일 동안 열리는 이 전시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다. 통신장비, LED TV, CCTV, 산업용 단말기, 교육용 장비 등이 전시된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임차료와 기본 설치비가 70% 이내에서 지원된다. 편도 운송비와 차량 임차비, 통역비, 광고 및 카탈로그 제작비 등도 지원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