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맥 라이언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예전과 달라진 얼굴로 네티즌 사이에 입방아다.
멕 라이언은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시실리에서 개최된 타오르미나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맥 라이언은 노 브래지어 차림의 블랙 롱드레스 패션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은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귀엽운 이미지였던 맥 라이언은 이날 입 모양과 얼굴 윤곽이 부자연스런 모습이었다.
성형 중독 의혹에 시달려 온 맥 라이언은 `붕어 입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맥 라이언 맞아?", "헐리우드 배우 성형 중독도 심각하구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