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2013 TIPA 어워드`서 `최고의 포토 복합기` 영예

문서 솔루션 전문업체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도시)은 자사 복합기 `XP-801`과 `XP-750(국내 미판매)`이 유럽이미지출판협회(TIPA)가 주관하는 `2013 TIPA 어워드`에서 `최고의 포토 복합기`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엡손의 XP-801
엡손의 XP-801

XP-801은 엡손이 독자 개발한 `파워 맥스 프리미엄` 잉크를 사용해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을 구현하는 복합기다. 자동양면인쇄 장치를 활용해 용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엡손의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