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6모션과 3방향 터보샷을 결합해 완벽한 세탁력을 자랑하는 신제품 ‘트롬 식스모션 터보샷’의 신규 TV CF 8편을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실수로 옷을 더럽힐 수 있는 에피소드를 총 8편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공감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몸을 물에 담그며 열혈취재 정신을 보여주는 기자, 바닥에 주저앉아 떼를 쓰며 바지를 더럽히는 아이, 운동에 열중하다 옷이 더러워진 야구선수 등 옷이 더러워지더라도 열심히 일상을 즐기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트롬이 있으니까 괜찮다’라는 힐링 메시지와 함께 트롬의 6모션과 터보샷으로 옷감의 묵은 때가 시원하게 빠지는 모습이 노출된다.
양쪽에서 세제수를 옷감에 분사하고 상단부에서 강력한 물줄기를 분사하는 3방향 터보샷과 고프레임으로 촬영된 때가 빠지는 모습이 바로 트롬의 강력한 세탁력을 강조하는 부분. 특히 이를 표현하기 위해 강력한 스피커 위에 오염된 옷감을 놓고, 스피커에서 터지는 강한 음파로 옷에서 오염물질이 빠져 나가는 보기드문 장관을 연출했다. .
또한 6모션과 터보샷의 결합이 물과 에너지, 시간 등 총 3가지 요소가 한꺼번에 절약되는 방법임을 밝혀, 제품의 특징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이번 신규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7월 24일까지 LG전자 트롬 사이트 (tromm.lge.co.kr)에서 이벤트도 실시된다. 8편의 신규 CF 중 가장 재미있는 2편의 CF를 선택한 후 SNS에 그 이유를 공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제품 드럼세탁기와 피자헛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택을 많이 받은 CF는 실제로 더 많이 노출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연출을 통해 힐링의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롬 식스모션 터보샷’은 트롬 고유의 `6모션` 기능에 드럼통 내부의 세 방향에서 물줄기를 골고루 뿌려주는 `터보샷` 기능이 더해져 세탁시간은 단축되고 세탁성능은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화면의 터보샷 버튼을 누르면 드럼통 하단 두 곳에서 세제가 섞인 물줄기를 옷감에 뿌려주고 상단에서는 깨끗한 물을 내보내 논스톱으로 헹굼과 탈수가 진행, 세탁 시간을 동시에 줄여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