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청년인력들이 글로벌 취업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KOTRA(사장 오영호)는 경기도 용인 대한간호협회 연수원에서 국내 청년인력의 글로벌 취업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인턴 파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마케팅인턴은 25개국 30개 지역 주재기업, 현지기업 등에 총 70명이 파견될 예정이다. 6개월간의 현장실무를 통한 인턴십 활동을 거쳐 인턴을 수행한 기업에 취업을 추진한다.
KOTRA에서는 현지 업무환경 및 현장실무에의 빠른 적응 및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지난 2주간에 걸쳐 글로벌비즈니스 역량강화 및 무역실무 전문교육을 집중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