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벅월터 ADT캡스 대표가 제주명예도민이 됐다. 제주명예도민은 제주도 지역 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관계증진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제주도의회 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벅월터 대표는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투표 캠페인과 출동차량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벅월터 대표는 “제주명예도민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제주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