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어워드 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 신국환·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는 창간24주년 기념 `하이테크 어워드(Hi-Tech Awards)` 시상식을 27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개최했다
총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 이날 행사에서 엄남한 유클릭 사장(경영 대상), 박주성 비아이씨엔에스 사장(IT서비스대상), 김명준 마이크로폴리스 사장(베스트솔루션 대상),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모바일대상), 최백준 틸론 사장(클라우드대상)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 백진현 한국증권금융 상무(금융정보화대상), 김원랑 일동제약이사(제약정보화대상), 최금영 키삭 회장(IT전문가대상), 김희동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정보통신설비 대상) 등이 영예를 안았다.
하이테크 어워드는 1996년 3월 제정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국내 IT산업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동과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