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어워드,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등 수상

하이테크어워드 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 신국환·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는 창간24주년 기념 `하이테크 어워드(Hi-Tech Awards)` 시상식을 27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개최했다

하이테크정보 어워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최금영 키삭 회장,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 신국환 운영위원장, 김명준 마이크로폴리스 사장, 엄남한 유클릭 사장.(뒷줄 좌쪽부터) 백진현 한국증권금용 상무, 정진욱 성균관대학교 교수, 박주성 비아이씨엔에스 사장, 김원랑 일동제약 이사, 이춘성 틸론 상무, 김영실 본지 발행인, 김희동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하이테크정보 어워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최금영 키삭 회장,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 신국환 운영위원장, 김명준 마이크로폴리스 사장, 엄남한 유클릭 사장.(뒷줄 좌쪽부터) 백진현 한국증권금용 상무, 정진욱 성균관대학교 교수, 박주성 비아이씨엔에스 사장, 김원랑 일동제약 이사, 이춘성 틸론 상무, 김영실 본지 발행인, 김희동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총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 이날 행사에서 엄남한 유클릭 사장(경영 대상), 박주성 비아이씨엔에스 사장(IT서비스대상), 김명준 마이크로폴리스 사장(베스트솔루션 대상),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모바일대상), 최백준 틸론 사장(클라우드대상)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 백진현 한국증권금융 상무(금융정보화대상), 김원랑 일동제약이사(제약정보화대상), 최금영 키삭 회장(IT전문가대상), 김희동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정보통신설비 대상) 등이 영예를 안았다.

하이테크 어워드는 1996년 3월 제정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국내 IT산업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동과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