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대표 최백준)은 27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틸론은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스테이션,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A스테이션,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 E스테이션, 원격제어·접속 솔루션 R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자사 솔루션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 워크 구축 사례를 발표하는 등 `BYOD(Bring Your Own Device)` 구현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28일에는 이춘성 틸론 상무가 `클라우드 도입으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하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방안을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이밖에 틸론은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틸론 관계자는 “국내와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국내외 박람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