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지사장 김대원)은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한 애플 아이패드 미니용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FastFit`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를 간편하게 거치해 편리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패드 미니보다 얇은 7㎜ 두께로 설계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자석을 활용한 `마그네틱 탭 홀딩` 방식을 구현해 아이패드 미니를 손쉽게 거치할 수 있다.
보호 커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절전 모드 자동 해제 자석을 탑재해 소비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내장된 충전용 배터리는 최대 15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