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인기 여름상품, 반의 반값에 마련하세요"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7일까지 여름 대표 상품 70여 종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9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파격가 정기 기획전 `쇼킹딜`을 업그레이드한 `쇼킹딜 3.0` 론칭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

11번가, "인기 여름상품, 반의 반값에 마련하세요"

`반의 반값`을 주제로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 세 차례에 걸쳐 총 70여 개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워터파크 원마운트 대인권, 냉장 닭, 수박,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최저가에 낙찰 받을 수 있는 `쇼킹 프라이스` 코너도 선보인다. 고정 가격 범위 내 최저가를 제시한 고객에게 해당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쇼킹딜 구매왕`에서는 매주 쇼킹딜 기획전 상품을 3건 이상 구매 고객 가운데 가장 많은 주문 거래액을 기록한 고객 한 명을 선정해 1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