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에어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 올라갔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 스탁`이 발표한 2013년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가운데 5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이 있어 사용자 기호에 따라 7가지 바람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 이외에도 삼성갤럭시(1위), 삼성스마트TV(31위), 삼성지펠(37위), 삼성스마트모니터(95위) 등 5개 상품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려, 최다 등재 회사로 기록됐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