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은 자사 사업자고객 전용 사이트 `비즈온`(bizon.gmarket.co.kr) 모델로 개그맨 정준하씨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비즈온은 중소 사업자를 위한 전문 서비스로 사무용품, 병·의원, 학교, 복지시설, 공사장 등 각 사업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은 사이트다. G마켓 관계자는 “MBC `무한도전`에서 뛰어난 계산 실력을 선보인 정준하씨를 모델로 기용한 것”이라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비즈온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정총무가 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CF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면 `버거킹 와퍼세트`, `콜드스톤 오리지널 라이크잇`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번 이벤트를 홍보하면 1000명을 추첨해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