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 전문업체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도시카즈)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말까지 중고피아노를 그랜드피아노로 교체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전국 대리점에서 현재 사용 중인 중고피아노의 판매 금액을 산정해 그랜드피아노 `CX 시리즈`를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6개월 할부 혜택과 도킹오디오 `ISX-800`을 증정한다. 음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에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소재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 공연장을 리허설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kr.yamaha.com)나 전화(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